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최헌규 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장이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은 전남 사랑의열매에서 지역사회 개인모금 활성화를 위해 23. 5. 1. ~ 11. 30.(7개월)까지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인이 1년 내 100만 원 이상 일시 혹은 약정 기부할 경우 나눔리더 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최헌규 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서, 개인적으로도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생각에 가입하게 되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5월 나눔명문기업에도 가입하는 등 2004년부터 전남 사랑의열매를 통해 73억 원 이상을 기부해왔으며, 이외에도 한빛원자력봉사대를 통한 봉사활동과 장학금 지원, 차량 지원 등 “이웃에 사랑을, 사회에 희망을” 이라는 슬로건에 따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