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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시스, 로봇 움직이는 우리 아이 첫 코딩 제품 ‘클레버블록’ 론칭
  • 편집국
  • 등록 2020-04-22 15: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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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21일 정식 론칭하는 자체 개발 유아 코딩 교구, 클레버블록
  • 자체 개발 코딩 제품 국내 시장에 처음 소개
  • 코딩로봇 대시, 오조봇을 움직이는 탠저블 코딩 교구 클레버블록


코딩 교육 전문 기업 마르시스는 자체 개발한 유아 코딩 교구, 클레버블록 (Cleverblocks)을 4월 21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정식으로 론칭한다고 밝혔다.

마르시스는 3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진행한 사전 예약 이벤트를 마무리하고 4월 21일부터 클레버블록 정식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 론칭 일정에 맞춰서는 사전 예약의 인기와 요청에 힘입어 클레버블록 단독 제품뿐 아니라 클레버블록에 연결이 가능한 코딩 로봇 오조봇과 대시가 포함된 클레버블록 오조봇 패키지, 클레버블록 대시 패키지를 각각 구성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패키지 구성 제품은 개별 구매보다 최대 20% 정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마르시스의 교육 플랫폼인 클레버메이트에서 클레버블록 교재 및 교육자료를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클레버블록은 스마트 기기 없이 손으로 블록을 직접 조립하여 로봇을 움직임으로써 직접적이고 명시적인 코딩 학습이 가능한 탠저블 코딩 교구이다. 또한 복잡한 프로그래밍 과정을 단순한 블록 형태로 변환함으로써 보다 쉽게 프로그래밍 과정을 경험하게 한다. 클레버블록의 다양한 색 블록을 통해 시각적 자극 효과를 높이고, 손으로 만지며 촉각을 자극하는 등의 오감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코딩의 원리를 탐색하고 익힐 수 있는 것이 다른 제품들과의 차별성이다.

마르시스는 클레버블록은 유아들이 별도의 스마트 디바이스 없이 코딩을 배울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개발을 시작해 아이들의 성장 발달 과정에 필요한 요소를 코딩 제품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딩의 기본이 되는 반복되는 실험과 디버깅(오류 수정)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해 코딩 기초 개념은 물론, 도전 정신과 실험 정신까지 키울 수 있고 프로그래밍 결과를 바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직관적이며 시각 위주인 컴퓨터 화면 속 코딩에서 벗어나 보다 입체적인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클레버블록을 통한 즐거운 코딩 경험과 자신감은 보다 복잡하고 어려운 코딩 과정에 도전할 수 있는 긍정적인 디딤돌이 되어 줄 것이라며 클레버블록은 오조봇, 대시뿐 아니라 향후 다양한 로봇들과 연계 및 IoT 서비스와의 접목도 고려하고 있어 유아들이 다양한 방식에서 코딩을 즐겁게 경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클레버블록에 대한 제품 정보와 구매 등의 자세한 정보는 마르시스몰(http://marusysmall.co.kr)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마르시스 개요

마르시스는 최고의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1998년 시작되었다. 도전적인 벤처정신과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5년부터 Ozobot과 Dash 론칭을 시작으로 새롭게 교육 콘텐츠 및 유통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모든 사람들이 마르시스의 제품을 통해 배움을 얻고 그 과정 속에서 기쁨과 배움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한다. 마르시스가 추구하는 가치가 아이들의 미래를 만드는 코딩 교육과 창의력 교육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마르시스의 교육 사업을 발판으로 한국 아이들의 창의력,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함양을 지향한다.

웹사이트: http://marusysedu.kr/

펜소리뉴스 /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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